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라사와 다이스케 (문단 편집) == 생애 == 니시노미야 고요학원 중/고교를 거쳐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1985년 코단샤 <플래시 매거진>에서 <이슈크>로 데뷔했다. 미스터 아짓코를 통해 [[일본]] [[만화]] 사상 최초로 '[[요리배틀물]]'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만화가다. 기존의 다른 요리만화와는 달리 소년만화식 전개를 타면서 주인공과 라이벌이 요리를 가지고 싸우며 심사위원들이 그걸 먹고 우주를 보는 등 심하게 오버하는 리액션도 미스터 아짓코[* 참고로 애니판의 감독은 '''이마가와 야스히로'''. 자이언트 로보 OVA 이전에도 이 원작의 애니판을 감독함으로써 특유의 과장된 연출로 이미 화제가 된 바가 있다.]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것으로 역시 데라사와쪽이 원조. 미스터 초밥왕도 한국 기업들이 필독서로 정할 정도로 널리 알려졌던 만화인데다가 1999년 10월에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0002040034072103|처음 한국을 찾았고,]] 2008년 초 [[허영만]]과 만나서 더욱 화제가 된 인물이다. 인터넷에서는 '한일 양국 대표 요리만화가들의 만남' 이라면서 크게 냈었다. 미스터 초밥왕을 그리면서, 원래 [[초밥]]을 소재로 한 만화가 그렇게 크게 히트할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요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지라 열심히 초밥집을 찾아가 먹어보고 물어보는 등 조사까지 철저히 했다는 것 때문에 허영만과도 마음이 잘 맞은 듯. 참고로 둘의 나이차는 10살. 허영만의 말에 따르면 가족 결혼식[* 일본의 결혼식은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간소한 규모로 하기 때문에, 여기에 초청되었다는 것은 굉장히 가까운 사이로 인정받는다는 뜻이다.]에 초청까지 했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친해진 듯. 한국에 왔을때는 미스터 초밥왕 1권에 쇼타 아버지가 '[[이쑤시개]]로 초밥을 들어올리는 장면' 을 그린 내용 때문에 이후로 다른 초밥집에서 손님들이 일제히 이쑤시개로 초밥을 들어올려보는 장면을 봤다거나, 쇼타가 친구 다케시와 부친이 경영하는 일식집을 돕기 위해 한국에 와서 한국인 조리사인 태지와 같이 연구할 때에 조리한 '[[개불]]'의 정체를 알기 위해 [[부산광역시|부산]]까지 다녀왔다는 등의 해프닝도 공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x-UHsbPUQw|어느 간장 게장집]]에서 그의 행적을 발견할 수 있다. 2:40~2:43 경의 화면 좌상단에 [[세키구치 쇼타]]로 추정되는 캐릭터 및 본인의 오너캐와 함께 2007년 5월 25일에 다녀갔다고 사인을 남긴 게 보인다. 같은 화면 좌하단에 옆걸음하는 게를 그린 허영만의 사인도 있는데 날짜가 같은 걸로 보아 같이 다녀간 모양. 한국에 왔다간데다가 내친김에 [[메트로]]에 미스터 초밥왕 연재를 허락했다. 참고로 [[포커스]]에는 허영만의 '사랑해'가 연재되고 있다(...) 허영만과 대담을 하다가 '어떤 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데라사와는 동네의 초밥이 재료가 신선해서 맛있었다며 자신의 지식을 어필했는데, 같은 질문에 허영만 화백이 '어머니가 만들어준 요리' 라고 답을 내놓는 바람에 데라사와가 뻘쭘해졌다는 후문이 있다. ~~마음의 요리 운운하던 건 다 거짓말이었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